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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이송후 심장사로 사망시 심근경색진단비는?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은 현대인의 식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누구나 위협적인 요인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위험인자로는 술, 담배,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으며 심혈관이 막혀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급작스럽게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사례자는 평소 흉통(가슴답답함)을 호소를 하였으며, 배우자가 사고 당일 이를 발견하여 119에 긴급전화 후 실려 모 대학병원 응급실로와 심폐소생술, 약물요법을 병행하였지만 끝내 사망한 사안에서 담당 검안의사는 직접사인 심근경색(추정)으로 사망진단서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보험사에 심근경색진단비를 청구하였지만, 보험사는 심근경색 진단에 근거가 될만한 검사를 시행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 하였습니다. 위 사례처럼, 급작.. 더보기
수상스키 사고 상해보험에서 상해사망후유장해보험금 거부 할 수 있나? 어느 덧 봄의 초입을 넘어 벗꽃이 만개하는 4월달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오면 산과 바다에서 여러 레저활동들을 하게 됩니다. 강에서는 래프팅,수상스키 등, 바다에서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등 산에서는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등을 하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스포츠 보다는 위험한 활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고시 위험의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활동등을 할때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장비를 제대로 갖추고 활동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레저스포츠 시설업자는 사고 관련하여 주의의무를 위반한 경우 배상책임이 발생하며,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사망시 상당한 배상을 하여야합니다. 그래서, 레저스포츠시설업자는 관련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게 되며, 이러한 위험을 보장 받게 됩니다. 개인보.. 더보기
병원에서 대퇴골골절 후 사망한 경우 재해사망으로 볼 수 있는가? 평소 폐질환을 갖고 있던 노인이 대학병원에서 폐렴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항상 낙상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러한 경우 낙상으로 인하여 대퇴골골절이 일어나는 경우 자주 발생되곤 하는데, 뼈가 잘 유합되면 모르겠지만, 환자의 전신 상태, 나이, 만성질환 등에 따라 뼈가 잘붙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로 인하여 감염에 쉽게 노출되곤한다. 즉, 만성폐질환을 갖고 있던 환자가 병원에서 낙상후 대퇴골골절로 인하여 치료를 받던중 급성폐렴으로 사망한 경우 이를 기존 질병의 악화로 인한 질병사망으로 볼것인지, 아니면, 대퇴골골절로 인한 재해사망으로 볼 것인지가 분쟁이 될 수 있다. 재해사망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대퇴골골절과 사망과의 상당인과관계를 입증하여야 하는데 쉽지는 않다. 왜냐하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환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