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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보험

갑상선암 임파선전이 C77 암진단비 전액 청구 하십시오!



여성분들에게 빈발하는 갑상선암! 





남성분들도 걱정하시겠지만, 여성분들이라면 혹시나 갑상선에 이상이 있지않을까 염려하게 됩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시대에 살고있다 보니 어느정도 안심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심적으로는 매우 부담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다른 암들과 그 조직학적 형태가 같음에도, 소액암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소액암 규정의 탄생





2007년경 부터 갑상선암은 일반암과 별도로 분리하여 소액암 규정을 두어 암진단비의 20%선에서 지급되고 

있습니다. 다른암에 비해서 그 진단이 매우쉽고 예후도 좋은편이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암이 주위 임파선으로 전이된경우는?




그렇다면, 갑상선암이 임파선 전이된 경우에도 그 예후는 동일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파선으로 전이되었다는 것은 갑상선암이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확률이 1%만 증가한하여도 이는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갑상선암 C73과 갑상선암 임파선 전이 C77은 그 예후나 진단자체를 별도로 보아야 

합니다.


갑상선암 임파선 전이 C77 일반암 진단비 청구하세요!




갑상선암이 주위 임파선 전이된 경우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표 코드에 따라 C77로 진단하는 것이 맞으며, 그에 따라 약관에 명시적으로 C77을 일반암으로 보지않는다는 문구가 없는 한 일반암 진단비를 전액 청구하셔야 

합니다.


보험사의 갑상선암 임파선 전이 C77 일반암 전액 거절에 대처하세요!





보험사는 C77은 갑상선암 C73의 진행단계일 뿐이며, C77은 원발부위를 알 수 없는 경우에만 코드로 넣어야만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를 근거로 보험금을 지급거절 합니다.


따라서, 보험사의 주장을 반박하려면 갑상선암 임파선 전이의 의학전 견해, 현재 환자의 상태, 한국표준사인분류표의 코드, 가입하신 약관의 규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대응하셔야 하며, 철저한 준비만이 보험소비자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